[THE CEO] 넷플릭스도 반한 VFX 기술력 '덱스터'

Q. 덱스터, 어떤 기업인가?

A. 2012년 설립된 종합 스튜디오
A.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 기술력 ‘VFX’
A.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후반 작업까지 원스톱 시스템
A. 2015년 코스닥 상장, 영화 ‘모가디슈’ 개봉 앞둬


Q. 넷플릭스와 포스트프로덕션 장기계약…내용은?

A. 넷플릭스와 2년에 걸친 파트너십 체결
A. 색 보정 및 교정 작업을 하는 본사 디아이 사업부
A.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담당하는 자회사 라이브톤


Q. OTT용 DI 및 음향 스튜디오 라인 증설…기대효과는?

A. 디아이와 라이브톤의 OTT용 스튜디오 추가 설치
A. 증설 규모는 총 25억원
A. 콘텐츠 시장 OTT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
A. 선제적 시설 투자이자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조치
A. 디아이와 라이브톤의 수주 물량은 가파르게 증가
A. 올해 상반기 디아이 실적 전년 대비 35% 증가
A. 라이브톤 작업 역시 전년 대비 2배 이상
A. OTT 시장 규모 확대, 수익 구조에 긍정적 영향


Q. 메타버스 관련주로 언급…연관성은?

A. '메타버스' 용어 자체는 20세기에 처음 등장
A. 과거 싸이월드도 일종의 메타버스
A. 현재 5G망 구축으로 시장 성장 가능성 커
A. 연내 '유미의 세포들' VR 선보일 것


Q. 올여름 '모가디슈' 개봉…내용은?

A. 류승완 감독 신작 ‘모가디슈’
A. 아프리카 모로코 100% 올로케이션 촬영
A. VFX·사운드·색 보정 등 후반 공정과 공동제작에 참여
A. 덱스터가 제작한 다섯 번째 작품 '모가디슈’
A. 미스터 고·신과 함께·백두산 등 제작


Q. 최근 크레마와 MOU 체결, 광고시장까지 진출하나?

A. 2009년 창립한 종합광고대행사 크레마월드와이드
A. 콘텐츠 제작·메타버스 실감형 영상 개발 등 추진
A. 크레마의 인적 자원+덱스터의 기술력 시너지 기대
A. 영화 VFX를 넘어 드라마, OTT, 게임 등 비즈니스 확대


Q. 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는?

A. 넷플릭스 외 국내외 OTT 업체와 다양한 협업 준비
A.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 선발 주자로서 제작 역량 키워
A. 영화·드라마 등 영역 확장…포트폴리오 다각화
A. 인기 웹소설 및 웹툰, 소설 등 원작 IP 다수 확보
A. 메타버스와 XR/VR/AR 쪽 사업 계속 확장
A.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올해 완성 목표
A. 주력 사업인 영화 VFX도 꾸준히 이어갈 것


김욱 덱스터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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