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천66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90억 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1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94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습니다.
순손실은 2천162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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