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9조4천6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2% 줄고, 하반기 보다 10.9% 감소한 규모입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 1조1천47억원, 사모 8조3천589억원입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금리연계 DLS 5조4천451억원, 신용연계 DLS 2조9천828억원, 혼합형 DLS 8천609억원 순으로 발행 금액이 많았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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