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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장민호에 이어 '미스터트롯' 톱6 김희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0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김희재 님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재는 앞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유지하던 중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스터트롯' 톱6는 지난 13일 '뽕숭아학당' 녹화를 함께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전원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김희재에 앞서 장민호와 영탁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각자 음성 판정인 나온 후 자가격리 중인 상태입니다.

현재 '뽕숭아학당' 전 제작진이 자가격리를 유지 중이며, 21일 '뽕숭아학당'은 결방합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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