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으로 2030세대의 가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 20~30대 고객의 가전 매출은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프리미엄 가전을 많이 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삼성전자LG전자 매장을 2배 넓히고 상품 수도 20% 늘렸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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