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업체
박셀바이오가 치료제의 핵심은 자연살해(NK) 세포 생산 주기를 크게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3시 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만2천400원(15.29%) 오른 9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날 말기 암 환자 치료에 쓰이는 NK세포 생산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진행성 간암 등 말기 암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NK세포의 고살상력을 유지한 채 단기간 내에 고순도로 배양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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