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코로나 눈치보기와 정책 정상화 그 사이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코로나 눈치보기와 정책 정상화 그 사이


Q. 7월 금통위, 5월과 비교해 어떤 변화 있었나?

A. 5월 금통위부터 한은의 통화정책 정상화 의지 강해져
A. 이주열 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사
A. 한국채 단기물 금리 가파르게 상승…1회 인상 선반영
A. 7월 금통위 정상화에 대한 의지 다시 한번 강조
A. 물가, 당초 예상보다 상승률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Q. 델타 변이 확산…한은, 연내에 금리인상 가능할까?

A. 한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고용 회복세 다소 완만”
A. 최근 코로나 확산세는 정부의 방역대책 등과 상쇄 예상
A. 8월에도 경제지표 양호시 8월 동결, 10월 인상 전망
A. 경제지표 부진하다면 8월·10월 동결, 11월 인상 전망


Q. 미 연준 7월 FOMC 전망은?

A. 기존 스탠스를 유지하는 정도로 마무리될 것
A. 여전히 테이퍼링 시작 시기에 대한 의견 차이 커
A. 하나의 의견으로 점철되기 위해서는 시간 필요
A. 지난 6월 IOER과 RRP에 대한 금리 5bp 인상


Q. 파월 “테이퍼링 멀었다” 언제쯤 시그널 나올까?

A. 7월에 테이퍼링을 언급하기는 다소 시기상조
A. 물가에 대해서 여전히 일시적인 상승이라고 판단
A. 파월 “2%를 상회하는 물가가 편하지만은 않다”
A. “섣불리 금리인상 하거나 대응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A. 8월~9월에 테이퍼링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 시사
A. 빠르면 올해 12월 또는 내년 초부터 테이퍼링 전망


Q. 미국 및 한국 통화정책에 따른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은?

A. 유동성으로 끌어올리는 장세는 어려울 것
A. 한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미 연준도 테이퍼링에 나설 것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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