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형을 한국 시장에 내일(19일) 출시합니다.

기존 43·50·55형에다 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65형을 신규로 도입했습니다.

65형 세리프는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레크(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입니다.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부훌레크 형제가 디자인한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출고가격은 279만 원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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