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사)한국산림문학회 '맞손'

산림문화 향유 통한 산림의 문화적 가치 확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사)한국산림문학회와 산림문화 향유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사진은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와 산림문화 향유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산림문학콘텐츠 제공·활용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 ▲산림복지에 기반한 산림문화콘텐츠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 ▲산림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림인문학 소양 교육 지원 ▲산림의 문화적 가치 확산에 있어 두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공통의 기타사업 등입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문학콘텐츠를 활용해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산림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와 문학콘텐츠를 활용해 산림문화콘텐츠를 개발·운영함으로써 산림복지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간분야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