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동 시즈오카 해역에서 규모 5.5 지진 발생…"국내 영향 없어"

기상청 캡쳐
일본 시즈오카 해역에서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시 20분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남동쪽 218km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3.20도, 동경 139.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기상청은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라며 "국내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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