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애플을 제치고 창사 후 처음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2위에 올랐습니다.
샤오미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조사 결과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7%로, 14%의 애플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1위는 19%를 차지한 삼성전자로, 샤오미와의 격차는 2%p 차이를 보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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