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이후 한풀 꺾였던 서울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3개월 넘게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2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5.1로, 4월 둘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14주 연속 기준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부동산원은 이번 주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파트값도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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