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규모가 35조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8% 감소한 규모입니다.
자산 보유자별로 발행액이 모두 줄었는데, 주택금융공사는 작년보다 20.5% 감소한 22조8천억원의 MBS를 발행했고, 금융회사는 14.1% 감소한 7조8천억 원, 일반 기업은 18.4% 감소한 4조8천억 원의 ABS를 발행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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