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소비자들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돕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엘 헤리티지 1947'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엘 헤리티지 1947' 가로수길점은 1947년부터 대한민국의 생활문화를 이끌어 온
LG생활건강의 헤어·바디·스킨 및 오랄케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별 및 구성해 선보인 편집 매장으로 '리필 스테이션'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리필스테이션'은 지난 5월 오픈한
이마트 죽전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샴푸와 바디워시의 내용물을 리필 용기에 소분하여 판매합니다.
체험존에서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닥터그루트, 벨먼, 피지오겔, 유시몰의 제품들을 직접 시향하고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가 상주해 나만의 향기, 기능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LG생활건강 마케팅 담당자는 "E
SG 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며 심리적인 교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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