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은 글로벌 사이버보안업체 사이버리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DDI는 사이버리즌의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매니지드 위협 탐지·대응(MDR),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등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합니다.

오명환 두산그룹 디지털화 총괄 겸 DDI COO(부사장)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사이버리즌과 함께 고객사에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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