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가운데)와 이동원 주무관(왼쪽), 심지영 주무관이 '친절왕 공무원' 표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가 오늘(12일) 2021년도 2분기 친절왕 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했습니다.

올해 2분기 친절왕 공무원에는 건설과 이동원 주무관, 환경위생과 심지영 주무관이 선정됐습니다.

이 주무관은 건설과 소속으로 관내 도로개설과 관련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면서, 민원인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설득에 나서, 민원 발생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최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시민들이 공무원에 대해 친근감과 신뢰도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 주무관은 환경위생과 소속으로 쾌적한 과천의 생활환경을 위하여 매년 효율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할 수 있도록 운반 대행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지도점검을 하는 등 민원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했으며, 발생한 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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