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공급난이 올해 2분기를 정점으로 서서히 회복하겠지만 내년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반도체 내재화를 추진 중이지만 기업 간 협업이 초기 단계라고 지적하며, 삼성전자와의 직접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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