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가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Ag 셀프 테스트'로, 개인이 직접 비강 검체를 사용해 약 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와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도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독일에서 승인돼 현지 약국 등에서 일반인들이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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