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 독일서 사용 승인으로 급등세

휴마시스는 자사의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가 지난 7일(현지 시간) 독일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히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6분 기준으로 휴마시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250원(19.68%) 오른 2만5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Self Test' 제품에 대한 것이며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획득했습니다.

이 제품은 개인이 직접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과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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