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포스터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공연 연기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오늘(9일) "4단계 발표 확인했고,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연기 관련 내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16일부터 1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콘서트는 잠정 연기될 전망입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청주 공연은 10일과 11일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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