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이 직전 분기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1.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0.02%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은 지난 2019년 3분기 44.4%를 기록한 뒤 지난해 4분기까지 5분기 연속 하락했다가 올해 1분기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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