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XM3, 업그레이드된 비대면 라이프 담은 신규 광고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2022년형 XM3 TV 광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 '내 편리한 XM3에 진심인 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TV 광고는 2022년형 XM3 신규광고 '내 XM3에 진심인 편'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XM3의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의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내 차로 목적지 전송, 인카페이먼트 활용 사례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XM3는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트렌디 테크노 사양에 가장 큰 변화를 줬습니다.

XM3 고객은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 기능인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통해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XM3의 인카페이먼트는 국내 최초로 무더운 여름이나 장마 기간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매장 도착 후 식음료를 바로 전달받을 수 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모든 일상을 스마트폰과 앱으로 해결하는 것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의 트랜디한 감성을 XM3의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 기능과 연결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가 다시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XM3가 MZ 세대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소형 SUV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형 XM3의 '내 XM3에 진심인 편' TV 광고 시리즈는 XM3의 특장점을 MZ세대의 차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연결해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XM3의 돋보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귀여운 고양이와 이홍내 배우가 함께 출연해 XM3에 새로 적용된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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