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경제권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특화된 일자리센터인 '에어잡센터'를 개최했습니다.

에어잡센터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5억7000만원으로 공항경제권에 특화된 일자리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센터는 1:1 맞춤형 직업상담 서비스 제공, 심리안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역량강화와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실업에 대처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에어잡센터 개소를 통해 공항경제권 일자리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접근과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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