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금남면'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 2건

대전시 광역도로 사업 노선도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2개 사업(총길이 15.5km)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대덕특구~금남면 도로개설사업'과 '와동~신탄진동 도로개설사업'으로 2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3297억 원 입니다.

계획에 반영된 광역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총사업비의 절반인 1649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시는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대상 선정과 최종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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