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라질 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브라질 공장은 9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 뒤 12일부터 부분적으로 공장 가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지난 5월 기존 3교대에서 2교대로 근무 체제를 축소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1교대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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