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면 거래가 위축되면서 위조지폐 발견 사례도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38장으로, 작년 같은 기간(161장)보다 76.4% 감소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량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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