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세계경제포럼의 '2021 에너지전환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지수는 선진국 31개국 중 29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특히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구조가 취약했습니다.
전경련은 우리나라가 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데다 단위 면적 대비 발전효율이 높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이 우리나라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발전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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