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장 불안을 완화하고자 취한 외환 부문 조치를 상황에 따라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외환건전성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논의 등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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