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벤츠와 BMW, 아우디 등 수입차 3사의 국내 판매량이 르노삼성·쌍용차·한국GM의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수입차 3사의 상반기 국내 판매 대수는 8만9천76대로 르노삼성·쌍용차·한국GM의 판매량 8만8천625대보다 1천대가량 많았습니다.
수입차의 질주는 수입차 브랜드의 중형 세단을 찾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