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23일까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5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또 여야는 7월 임시국회 회기는 이날부터 31일까지로 정하고, 추경과 관련한 정부의 시정연설은 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은 추경 처리 후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