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올해 들어 상반기(1∼6월)에만 시세 6억원 이하의 중저가 아파트 3채 중 1채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조사한 서울 구별 아파트 매매 시세 6억원 이하 가구 수와 비중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초 25만9천785가구였던 시세 6억원 이하 아파트는 지난달 말 17만6천186가구로 32.2%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광진구의 시세 6억원 이하 아파트가 829가구에서 188가구로 줄어 감소율이 77.3%로 가장 컷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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