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4년차 맞아 공감토크 콘서트 개최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오늘(5일) 오전 대강당에서 7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시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어 허태정 시장과 직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이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에서, 트램 본격 추진과 혁신도시 지정·지역인재 채용 등 대전시 현안사업 성과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과 나눴습니다.

허 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시정의 4년차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