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 출시

동아제약이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을 출시했습니다.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은 신축성이 좋아 옷감 소재에 사용하는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구성되어 피부에 단단히 밀착되며, 익스트림 스포츠 등 격한 활동에도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방수기능으로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합니다.

이 밖에도 자극이 적은 점착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습니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제품 개봉 후 쉽게 손상되고 오염되는 점을 방지하고자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손쉽게 밀봉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상준 스킨가드 브랜드 매니저는 "남과 다른 차별성과 개성을 중요시하지만 실속과 편안함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특색에 맞춰 밴드의 성능은 높이고 기존 밴드와는 차별화된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드 플러스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형, 중형, 대형, 풋케어 등으로 구성된 일반 밴드와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킨가드 하이드로콜로이드'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 등의 습윤밴드로 구성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