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매트릭스,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키트 국내 시판 허가로 급등세

진매트릭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플루코비드 키트'를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후 12시 57분 진매트릭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천400원(17.91%) 급등한 1만5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A형 독감 바이러스와 B형 독감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동시 진단키트입니다.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형'을 포함해 영국발 '알파형',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형' 등 각종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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