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원봉사 비전 선포식 현장.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봉사와 나눔의 가치가 인정받는 ‘자원봉사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지난 3일 동탄호수공원어울림센터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은진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박연숙 시의원을 비롯해 시 대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자원봉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고 하나의 시민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공헌활동에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 도입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하는 기획봉사모델 운영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우수자원봉사자 우대혜택 등 다양한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의무적 봉사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루하다는 인식을 넘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성격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철모 시장은 “현 제도에서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공익성이 높은 활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자원봉사활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자원봉사자가 존중받고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우리 시만의 새로운 나눔의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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