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차음 기능 강화한 프리미엄 바닥재 '소리지움 5.0'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 5.0'을 출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소리지움 5.0'은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적용된 차음 바닥재로, 기존 제품인 '소리지움 4.5'보다 두께를 0.5mm 늘려 차음 효과를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

소리지움 5.0은 '세이지 마블' '마일드 트래버틴' 등 정방형의 '스톤·마블' 4종과 '모카 애쉬' '페일 애쉬' 등 우드 패턴 7종 등 총 11종로 구성됐습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행 간 소음 및 충격을 줄여주는 차음 바닥재는 층간 소음 등에 민감한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