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인원이 누적 15만2천646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2차 접종 개시 이후 전날까지 닷새간 1차 접종자(39만5천여명)의 38.6%가 접종을 마친 겁니다.

국방부는 오는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2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군내에서는 경기도 동두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천27명이 됐습니다.

확진자는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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