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제10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BoB는 사이버 보안을 선도할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200명은 내년 3월까지 사이버 보안 관련 교육을 받고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과기부는 최종 선정된 최우수 인재 1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최우수 프로젝트팀에는 창업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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