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했던 덕평1리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 및 전문 의료진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아주대학교의료원 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사흘에 걸쳐 덕평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장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주민들은 편한 날짜를 선택해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덕평1리 다목적회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는 우편으로 먼저 개별 발송 예정이며,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의료진의 대면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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