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80만4천94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42만6천여 대를 팔아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기아도 37만8천여 대를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보였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은 1만9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5.9% 늘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