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김재엽 전 유도선수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유도선수 김재엽 -

2021년 한국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 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서른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유도계의 전설, 김재엽 선수입니다. 19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각종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유도계 최고의 스타입니다.

김재엽은 <스포츠 타임>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유도 도장에서 훈련하던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반해 유도를 시작하게 되는 과정부터,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결승전에서 곰탕 한 그릇 때문에 금메달을 놓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시상식장에 한복을 입고 등장했던 일화의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걷다 제자들을 위해 싸우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유도계에서 퇴출당해야 했던 과정, 그 후 사업실패로 인해 겪어야 했던 가슴 아픈 일들과 어려움들도 스포츠 타임을 통해 담담히 밝혔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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