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림슨 포도 빙수' 등 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크림슨 포도, 망고, 수박 등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메뉴는 △씨가 없고 달콤한 크림슨 포도와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젤리가 어우러진 '크림슨 포도 빙수(1만2천800원)' △상큼한 애플망고주스에 코코넛젤리를 넣어 식감을 살린 '애플망고 스파클링(5천800원)'과 '애플망고 리프레셔(5,800원)' △수박을 갈아낸 후 젤라또와 수박 초콜릿을 올린 '수박그라니따(6천900원)' 등입니다.

이와 함께 '민초' 열풍에 힘입어 누구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민초 그라니따(6천700원)'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8월 말까지 파스쿠찌 매장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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