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드 파데프리 톤업크림’,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출시 1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

<사진 제공=블라이드 코스메틱>

도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킨케어 브랜드 ‘블라이드(BLITHE)’는 자사 신제품인 ‘인비트윈 톤업 프라이밍 크림’이 출시 1달 만에 초도물량 1만 개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달 2세대로 리뉴얼 출시된 이후,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들이 SNS에서 파데프리 필수템으로 잇따라 소개하면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준비된 물량 2천여 개가 품절된 데 이어 북미와 유럽 등 기존 해외 거래처들의 주문까지 늘어나면서 완판을 기록했다.

‘인비트윈 톤업크림’은 지속력이 길고, 화사하게 톤업이 되면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하여 일명 ‘지화자(지속력 화사함 자외선차단) 톤업’으로 불린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부틴, 글루타치온, 비타민C 유도체로 구성된 트리플 브라이트너 콤플렉스가 10,000ppm 함유되어 일시적인 톤업이 아닌 리얼하게 화이트닝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강점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무기자차)인 만큼, 선크림을 별도로 바를 필요가 없다. 또한 마스크에 묻지 않아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인비트윈 톤업크림은 파데프리, 노파데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블라이드 마케팅실 윤이나 상무는 “리뉴얼 출시되자마자,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블라이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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