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현대차기아의 완성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총 35만4천여대를, 기아는 25만3천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부족 등의 여파로 내수 판매는 18%가량 줄었지만, 해외 판매는 코로나19 기저효과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