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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일환 부사장이 순직자 위령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의준)이 어제(30일) 경부고속도로 248.5㎞, 서울방향에 위치한 순직자 위령탑에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순직자 위령제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순직자 위령제에는 유가족, (사)경부고속도로 건설 기념사업회 회원, 건설당시 참여업체, 한국도로공사임직원, 옥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 했습나다.
[박희송 기자/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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