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가 '여권 없이 떠나는 캘리포니아 여행'을 컨셉으로 '다이브 인 서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이브 인 서머' 패키지는 미국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됩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 수영장 피크포인트 풀에서 캘리포니아의 이국적인 감성을 느끼며 해외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객실 야외테라스를 보유한 풀사이드 전망 객실에서의 1박과, 캔테일 3종과 베이브 캔와인 2종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메뉴 '캔테일 버켓' 이용 혜택이 포함됩니다.

선착순 300개 객실에 한해 베이브 캔와인 3종과 DIY 스티커가 포함된 '베이브 서머 홀리데이 백'을 증정합니다.

이와 함께 베이브와 협업해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한 '호텔 캘리포니아' 프로모션도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됩니다.

해당 기간에 투숙하는 전 고객에게는 약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 코인이 제공됩니다.

공항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1층 수영장 체크인 데스크를 거쳐 비행기 내부 컨셉으로 꾸며진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루프탑에 도착하면 캘리포니아의 석양을 연상시키는 핑크빛으로 꾸며진 루프탑 수영장 '피크포인트 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루프탑 바인 피크포인트 바에서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캔와인 베이브 3종(레드, 로제, 그라지오 와인)을 한정 판매합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하게 참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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