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보잉과 화웨이 등 52개 해외 글로벌 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의 해외 대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 기업이 17개로 가장 많았고, 독일과 프랑스, 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산업별로는 IT와 소프트웨어, 통신, 화학 순으로 투자가 활발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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