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초기 중소기업인 코넥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넥스 상장법인의 공시체계 구축 현황과 내부정보 관리 수준을 점검한 후 기업 상황에 맞춘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공시역량 강화 필요성이 큰 기업 10곳을 선정해 오는 8월에서 10월까지 컨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컨설팅으로 코넥스 상장사가 공시 역량을 강화해 코스닥 이전 상장 시 강화된 공시 의무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