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습니다.

오늘(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았습니다.

현지 퍼블리싱(유통·서비스)은 텐센트가 투자한 모바일 게임 업체 아이드림스카이가 맡습니다.

2018년 2월 나온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대표작 PC 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옮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로, 현재 150여개국에 12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