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6)의 딸인 배우 남경민(34)이 두 살 연상의 동료 배우 윤진식(36)과 다음 달 16일 결혼합니다.

윤다훈은 오늘(28일) "가끔 술도 한 잔씩 할 수 있는 아들이 생겨서 좋다. 사위가 참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윤다훈은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한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는 딸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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